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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식습관 변화, 건강에 큰 무리는 없겠죠?
게시물ID : diet_120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은마덥뗘
추천 : 1
조회수 : 51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3/08 07: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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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만큼은 미용몸무게와 멋진 몸을 만들어보고자 3주 전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유달리 감기기운 같은게 자주 오더라구요.. 사람 그리 쉽게 죽는 것도 아닌데 ㅋㅋㅋ

자꾸만 '덜먹어서 면역력이 약해지는거야!' '급격히 변하면 죽는대!'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에 ㅋㅋㅋ

각설하고, 예전 식습관과 최근에 바뀐 식습관 적어보겠습니다.



2017년 한 해 동안은 아침은 거르거나 회사밥, 점심은 회사밥or 나가서 먹고 저녁엔(이게 제일 안좋았음) 육류 위주로 식사, 아니면 건너뛰고 안주+술(주로 맥주나 소맥) 이랬습니다.

술은 거의 안쉬었어요 1년 동안 한 한달 정도 안먹은 것 같습니다.

정리해보면 아침 - 거르거나50 소식50, 점심 - 평균적인 식사, 저녁 평균적인 식사 후 술 or 식사없이 안주+술

이렇다보니 복부비만이 엄청 심해졌고, 안되겠다 생각하고 다이어트 시작 3주 정도 되었는데.

1. 아침, 점심은 평범한 식단이나 저염식.
2. 저녁은 되도록 안먹고, 먹더라도 6시 이전에.
3. 낮12시-밤10시까지 물을 엄청 먹습니다.(2~3리터)
4. 운동은 주 2~4회 (겨울 내도록 쉬어서 요즘 가볍게 유산소 50분 웨이트 30분 하는중)
5. 술은 완전 제로.(처음에 진짜 힘들었는데 3주정도되니 좀 버틸만 하네요)

요즘 이러고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걍 핑계인지 자꾸만 감기 기운 같은게 살짝 있고, 빈혈도 조금 있는 것 같고... 라는 생각들이 자꾸만;;

변화시킨 것에 큰 문제는 없는 것 같나요?

효과는 끝내주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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