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북이 상당히 성과가 있는데도..
정부에서 그렇게 홍보하지 않음.. 이걸 포장하려고 하지도 않음..
자유당은 이걸 축소하기위해 씹고 물고 뜯고 하려고 했는데..
대체적으로 보면.. 정부가 조정자 입장에 서서 공을 미국에 넘길 심사인듯..
사실 이걸가지고 열심히 자랑하고.. 4월달에 정상회담하고
지방선거에 빵.. 하려는게 자유당이 예상한 시나리오이나..
정부의 움직임이 뜨뜨미지근함.. 오히려 자유당보다 더 미지근..
오히려 외부에서 더 평가해주고 있는 상황..
4월 정상회담도 아마 뜨뜨미지근하게 갈거 같음..
공은 미국으로 넘기지 않을까..
자유당 입장에서 조공국 미국을 거스리지는 않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