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바 컨투어링 팔레트를 접한 후 섀딩은 무조건 회끼가 돌아야 나랑 잘 맞는구나!! 를 절실히 깨닫고 비슷한 제품을 찾다가
피넛블로썸이 회끼가 낭낭하다는소리를 듣고 바로 올영으로 달려갔습니다
테스터를 찾아헤메다 제가 사는 지역 올영에는 삐아가 입점돼 있는 곳이 없는 것 같아 강남 롭스까지 가서 데려왔네요
조이바는 갈색:회색이 6:5정도로 브라운끼가 살짝 더 많이 도는데 삐아는 거의 회색끼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 같아요 ㅎㅎ(오늘 딱 한번 사용해봄)
그리고 가루날림.... 진짜 심하더라구요 좀 더 구워서 나왔으면 좋았으렸만 ;ㅁ;,,,,
그래도 자연스러운 거 하나만큼은 정말 대박입니다
한번 브러쉬로 스치자마자 '아! 하나 더 사올걸!' 후회했어요
이제 얘로 코섀딩하고 조이바로 턱섀딩하면 완벽 bb
지금 생각하면 투쿨섀딩으로 지금까지 섀딩 어떻게 하고 다녔지 의문일 따름이네요 ....
암튼 유명템은 이유가 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