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인지 그네들 입장에서 천운인지 몰라도 안희정 미투가 지방선거 삼개월 앞둔 시점에 터져서
뭔가 바람이 부나 부나 했겠죠. 더민당은 지난 몇 개월 별다른 존재감이 없었던 게 사실고요.
근데
문정부가 어마어마한 성과를 내버리니
코리아 패싱이니 뭐니 지네들이 반대하던 모든 게 허상이 되어 버렸죠.
지금 국회와 행정부를 나눠서 봤을 때 현재의 더민당 지지율이라는 것이
문정부가 거의 하드캐리 하고 있는 부분이 많은데
지방선거 까지 파란색이 압도하게 되면 문정부와 지자체장들의 시너지로
지금까지 보다 더 큰 정책효과를 불러낼 것이 뻔하죠..
그렇게 되면 총선에서는 멸망수준까지 밀릴 게 뻔하니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겁니다.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건 다 이용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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