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업하는 사람입니다.
전세계를 돌아다녀보았고 거의 대부분의 나라를 가보았습니다.
죽기전까지 북한의  개마고원을 가보고 싶었습니다.
부산서 열차타고 평양을 거쳐 시베리아 벌판을 횡단하고 파리에 도착하는 꿈을 꾸곤 했었읍니다.

저는 사업하는 사람입니다.
제 일생의 꿈은 북한에 공장지어 거기서 만든 물건을  일본과 중국에 수출하는 것입니다.
꿈이 현실이 될수도 있다는 희망에 감격스럽습니다.

노무현의 죽음에 피눈물을 흘렸고
박근혜의 개성공단 폐쇄에 절망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몸 생각하시면서 일하시기 바랍니다..

요즘같은 날들이 계속된다면
어떡하던 오래살아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기분좋은 뉴스들의 향연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