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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은 정말 축제를 벌이고도 남는 날입니다.
게시물ID : sisa_1029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3회묻효
추천 : 54
조회수 : 13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3/09 22:39:06
지금까지 역대 대통령 중에서
이렇게 급진적인 남북평화 협력에 관한 역사적 사건을 만든
대통령은 없습니다.
지난 정권에서 하나같이 우려했던 일들이 이번 정권에서는 엉킨 실타래가 풀리듯 하나씩 풀어져가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좀더 오버하자면 기념일로 지정해도 될 정도로..)
미국과 북한 모두가 문대통령이 원하는 대로 대화의 장으로 나오길 희망했고 세계언론은 연일 극찬 중에 있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 후에 갖는 패럴림픽 개회식도 열렸고, (패럴림픽 개회식도 올림픽 못지않게 무척 감동적임...ㅠ)  

지난 정권들의 악의 축들이 서서히 시민 앞에 드러나고 있음을 
모두들 알고 있으며, 그간의 노력에 이번 정권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상파 언론또한 서서히 자정되고 있음도 알아야 합니다.

진짜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민들과 이번 정권 사람들이
기념하고 행복해하고 축제를 벌어야 하는 날입니다.
(게다가 박근혜 탄핵된지 일주년 기념도 머지 않습니다..)

이런날 쏟아지는 각종 불미스러운 기사들 덕에...
기념해도 모자른 날이 별반 다른 날처럼 별 감흥 없이 지나가는게 
안타깝긴 하지만
이것도 너무나 국정 운영을 잘하는 문프를 질투하는 누군가의 
방해공작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이날을 기쁘게 보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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