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전 문재인 대통령 평가중 제일 많이 들은게 말투가 어눌하고 결정을 잘 못할거 같다.
대통령은 잘 못할거 같다.
참나 어이가 없어서
박근혜는 말을 잘했나?
근데 잘 되새겨 보면 우리가 원하는건 잘하는 대통령이 아니다.
정직한 대통령이다.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 대통령이다.
결과적으로 +알파를 얻은셈이다. 잘하기까지 하니깐 말이다.
사실 우린 정의로운 정직한 대통령을 원했고,
난 솔직히 잘하는건 바라지도 않았다.
도리어 정치인은 아무것도 안하는게 나라에 도움이 될때가 많다.
근데 잘 살펴보면 정직하고, 강직하고, 말이 없고, 결정을 하기전까지 답답해 미칠지언정 결정하면
무조건 지키는 인간 문재인이야 말로 나라의 대통령으로 적격이다.
그런 의미에서 난 미투 터지기 전 안희정이 정말 싫었다.
걘 권력에 눈이 멀어 자신의 신념을 바꿨다.
아니 바꿨다기보다. 술에 물을 타버린 더러운 느낌이었다.
걘 정말 대통령감이 아니었다.
어쩌면 다음 대통령은 도리어 지금 눈에 띄이지 않는데
정직하고, 우직하고, 한번 말하면 지키는 그런 인물을 찾고 있다.
중요한건 그런 사람은 언론에 보이지 않고, 언론에 노출되지 않는다.
기레기들이 싫어하는 타입이다.
더 민주에 언론에 잘 보이지 않는 인물!
난 그가 다음 대통령으로 적격이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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