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노래방가서 기분좋게 놀고 계산도 지가 하고 해어지고 나선
10년 후 선거 전에 이름 얼굴 다 가리고 아무런 증거 없이
쟤한테 성추행당했다고 주장하면 모두가 믿어주고
언론에서 확산해주는 사실인 것처럼 뼈대를 붙여주는 세상인데
3년전에 저 여성분 잡아주고나서 여성분이 성적 수치심 느껴서
3년 후 지금 신고하면 빼도 박도 못하고 전자발찌 찰 뻔했네. 쩝..
이정도 수준의 미투운동이 사회전반의 성폭력근절에 힘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내가 바보같다.
이게 무슨 성폭력근절운동이야 남성 차별운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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