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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freeboard_17240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지진지해
추천 : 0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11 11:56:37
아는 외국인 누나네에 갔음. 그 누나는 현실에서 한국어를 잘 못함. 그런데 거기서 한국어로 열심히 대화했음.

그렇게 한참 얘기하다가 그 누나네를 떠났다가 다시와서 휴대폰에 안되는 부분을 해결해줌

때려쳤던 회사안에 내가 있음.

이 회사는 방송국 건물이며 겉으로는 평범했는데 지하에는 거의 서울시 '한개의 구'만한 지하세계가 감춰져있음.

동료와 모험을 떠남. 각종 경비를 뚫고 어떤 연예인이 소속한 건물에 도달했는데 거기서 처음보는 연예인들과 윤종신을 만남.

근데 같이 갔었던 동료남자애는 인기가 좋아서 처음보는 여자연예인들이 서로 사진을 찍고싶다면서 난리를 침.

나는 사진 찍어도 되냐니까 안된다고 거절당함. 개 상처받음.

그런데 여긴 보안구역인데 이 시불놈의 친구는 어떻게 맘편히 주방에서 누워있을 수 있는거지. 그러다가 회사에서 한 선임이 와서는 '"니네들 이 회사건물이 아무리 궁금하다지만 사실 여기가 끝이아냐. 나도 정확히 끝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다시는 이러지마"라며 우리를 데려감.

회사건물 밖으로 나왔는데 대로가 펼쳐져있었고 한참이나 걸어야 했다. 그런데 왕복 16차선의 대로를 건너야 하는데 신호를 아무리 기다려도 안바뀌는것임. 그래서 무단횡단을 시도했는데 호머가 소리 내지르듯이 소리지르면서 중간까지 도달했다가 버스가 오는 바람에 다시 건너왔던길을 건너감.

그런데 나 빼고 모든 사람이 무단횡단을 단체로 하는것임. 그래서 건너오는 꺽다리 형님들 무리에서 반대로 건너감. 안도의 숨을 내쉬며 잠에서 깸.

그렇다. 나 지금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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