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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프레시안이 어떻게 나올까..추측..
게시물ID : sisa_1030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23
조회수 : 13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3/12 14:40:38
예측..
 
지금까지를 보면.. 프레시안측 증거는 이미 끊긴거 같고..
 
정봉주쪽의 타임라인은 거의 완성되가는 상황이라서..
 
23일, 24일.. 이걸 뒤집을만한 증거가 터지지 않는한 뒤집긴 힘든데..
 
 
모든 언론의 특성상.. 사과는 없을거라고 생각함..
 
 
아마 사과는 독자에 대한 사과로 끝낼것..
 
대게는 이런식..
 
'서어리 기자가 취재한 A씨는 친구가 맞고 당시 그 이야기를 들은건 저와 제 지인이 맞습니다. 7년이 지난지금
 
사진기록, 문자기록, 등은 모두 사라진지 오래고.. 제 친구도 그 정확한 기억은 할수없고, 그걸 뒷받침해줄 증거는 없지만
 
그날의 충격은 똑똑히 기억하고 제보자인 친구가 7년전에 이것을 허위로 조작하려했다는건 말이 되지 않습니다'
 
'기자로서 장소에 대한 팩트체크, 시간에 대한 구체적 자료, 다른 증거 및 목격자, 진술자를 확보하지 못한건
 
큰 실수이며, 이런 자료를 가지지 않고 기사를 발표한건 성급한 면이 있었음을 인정하며 독자께 사과드립니다'
 
'저희 역시 법률검토중이라 추가적인 언급은 자제하도록하며.. 다시한번 성급한 기사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라는 형태로 하고 유야무야 할것임..
 
정봉주가 법적 책임을 묻는다고 해도 정치인이 언론사를 상대로 소송하는게 쉽지도 않고 하더라도 큰 의미가 없음
 
게다가 한창 법원을 들락날락 할시기는 지방선거 경선과.. 본선...
 
당선되더라도 결국 언론사와 각을 세우기 힘든 위치가 되기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서로 유야무야 됨..
 
 
프레시안은 서어리 한명 쳐내고 끝남..
 
진정성있는 사과는 보기 힘들것.
 
빠져나가는것도
 
'제보자인 친구는 지금 극도의 불안상태에 있으며, 2차피해를 염려하여 실명을 밝히기 꺼려해 지금 당장 추가 취재나 의혹확인이
어려운 상태이며, 안정후 후속보도를 계획하겠습니다'
 
이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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