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는 기자에게 어떻게 당했느냐를 알려야 하는 운동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함.
순수하게 권력에 의한 여성의 피해를 알리는 데 언론 스스로 관심 없어할 뿐 아니라 문제를 엉뚱한 쪽(?)으로 호도하는데만 주력함.
그래서 이제는 언론과 기자에 의해 어떻게 피해를 입었는 지를 알리는 게 합당하다고 생각함.
뭔 일을 해도 언론 때문에 일이 제 갈 길을 찾아가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어떤 사업도 무효하기에
일단 문제의 원흉에게 먼저 문제 제기하는 게 합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