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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변호사란 자가 말하는 거 납득이 됩니까?
게시물ID : sisa_1031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콜디스트윈터
추천 : 27
조회수 : 303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03/13 12:16:56
박훈의 설명.jpg


"사건 당일 나꼼수 호외는 11시부터 12시 사이 녹음했고"



나꼼수 내용 들어보면 정봉주가 어머니가 입원했음을 밝혀서 거기 가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정봉주 모친 입원은 12시 17분..최소한 나꼼수 녹음은 그 이후까지 진행된걸로 보면 되겠죠. 

정봉주가 이 녹음을 마치고 출발했더라도 중간 도보시간이나 기타 과정 합치면 12시 반 가까이 되야 출발했을겁니다.

병원까진 빨리 가도 30분 이상 걸립니다. 그래서 1시쯤 병원 도착해서 접견수속한거죠. 이건 병원 기록 있으니 별 말 없을테고.

입원환자 병실찾고 병문안 해본 사람이 그렇게없나? 병실찾는것부터 병문안까지 시간 만만찮게 듭니다.

나꼼수 녹음끝나고 병원까지 달려가 병실찾고 병문안하는것까지 이 박훈의 설명은 



"공릉동 을지병원을 그는 금방 다녀와" 이 설명으로 대강 후루룩 말아쳐먹네요.

병문안이 딱 30분 걸렸다 하더라도 다시 주차장까지 와서 시동거는 과정까지 한 5분이상은 들거 아닙니까.

이걸최대한 단축해서 전부 다 30분내에 했다 쳐도 병원에서 호텔까지 또 30-40분 걸립니다.

그리고 12월 23일 금요일의 서울시내 교통상황이 어떨지가 여기서 중요한데 뻥뻥 뚤린 길이었다 치고 한 30분만에 날아갔다 칩시다.

이게 금방 갖다왔다고 후루룩 말아먹을 수준인지요?


그래서 거의 순간이동에 가깝게 식당 룸으로 들어가서 30-40분 보냈다고 치면 2시 반이거나 2시 40분입니다.

2시반에 홍대에서 만나서 염주와 영치금을 받는 정봉주상황은 어떻게 되는겁니까.

그때부터 달려도 한 20분 걸려야 홍대에 도착 할걸요?

이 박훈이 병문안 안해봤는지 운전을 안해봤는지..서울시내 교통상황도 모르는지. 나꼼수 방송도 안 들어봤는지..





PS:한걸레가 그나마 한킬러로 안 불리고 한걸레라 불릴때 정신 차리길.
개놈색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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