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어는 어르신이 젊은 시절을 보며 아니, 어느책에서 읽었다.

젊다는 것이 가장 소중한 보물이고 가장 젊은 어린시절인 가장 소중한 시절이라고.

 

그 젊고 좋다는 10대시절에 나는 공부할줄 모르면서 공부하는 것 과 자아비관,성적으로 평가당하는 아주 좆같게된 시간이였다.

나는 인생에서 가장좋은 10대 시절을 아주 좆같이 보낸것이다.

 

지금 나는 30대 초입으로 10대들을 보면 하나도 안부럽다.

저 10대 들의 병신력,중2스러움이 하나도 않부럽다.나는 10대들이 불쌍하다.

나또한 10대 시절을 거쳐온 사람으로써 지금의 10대들에게 정말로 미안하다.

촛불혁명이니 뭐니 하지만 아직은 변화의 시작일뿐 진정한 정치의 변화, 참교육으로 변화는 아직멀었다.

나는 작금의 10대에게 해준게 없다.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