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무렇지 않다.
게시물ID : love_41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쿤
추천 : 4
조회수 : 7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3/14 01:16:06
난 아무렇지 않다.
너라는 존재를 잊어버렸다.
너의 사진과 너의 사람과 찍은 사진은 봐도
아무렇지 않다.
너가 날 잊은것처럼 나도 널 잊어가고 있다.
부디 잘  지내서 너에게 아무런 연락이 안 왔으면 싶다.
흔들지말고 제발 흔들리지 않기를 
너라는 큰 파도를 무사히 넘기를
제발 마주치지 않기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