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옛날에도 그래왔지만 요즘 미투건만 봐도,
언론사들 이거 무슨 기사를 '포르노'처럼 쓰는거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수익을 내야하는 민간기업들이라지만 사실관계보다도 자극성을 위주로 쓰니 본질 왜곡은 기본이고 나중에 자기들이 틀려도 그거에 대한 책임도 거의없고(정정보도 해봐야 귀퉁이에 쬐그맣게 딸랑 내놓고... 1면 톱으로 해도 모자랄판에)

솔직히 성폭력 피해사건에 대해서도 왜 이름을 피해자 이름으로 하냐 그거 여성차별 아니냐 하는데, 그건 그냥 기레기들이 자극성있게 포르노성 타이틀 뽑는 행위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지않나요?

아무튼 포르노성 기사 쓰는거에 대해 법적인 규제가 아느정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