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SKT : 김정균 사단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전문 퍼오기보단 링크로 대체했습니다 

제생각과 많이 일치하네요

시간나시면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아래는 제가 쓴 글입니다

2월4일 이후로는 별로 기대라던지 흥미랄게 생기지않아 챙겨보고있지 않네요 

잘했다더라는 소리가 들리면 다시보기 빨리감기로 보는정도? 

근데 다시보기로 봐도 잘했다는 경기자체도 그다지 예전모습으로 돌아간것같지는 않았네요

수퍼플레이보단 안전제일주의의 아무것도안하는게 더낫다는 피드백

각을 잘봐라 판단을 잘해라가 아니라 아무것도 안하는게 낫다는 피드백

리스크를 줄이고 줄이고 줄이다보니 할수있는 플레이가 없어진 지금의 슼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피넛이 그브로 애쉬궁피하면서 넘어가 바론스틸한장면에서 꼬마가 싸이코같다고 했는건 또 처음알았네요

정말 과하다고 생각됩니다

후니한테도 그렇고 선수들한테 저런식으로 말하게되면 주눅이 들어서 점점 더 자기 플레이를 할수없게되죠 

그걸 장기간 보고있던 운타라나 블랭구등의 플레이가 솔랭에서와 많이 다른모습인건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수밖에..

이대로가다간 정말 

최고의팀을 만든것은 김정균

최고의팀을 망친것도 김정균

이런 타이틀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뭔가 팀적으로 변화가 필요할것같습니다 

안그러면 역사의 뒤안길로.. 대세에서 한발짝 두발짝 멀어질수밖에 없다고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