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노무현 죽이던 그 버릇 못잊고
증오당이 또 한나라당이랑 짝짜꿍해서
문재인마저 죽이려고 하고 있다

그 와중에 참 한심하다 싶은 두 인간이 떠오르니

유시민 천호선

그리고 패잔병처럼 오갈 데 없는 참여계

메갈당내에 남아 있는 이 인간들은
(남은건지 인질인지는 몰라도)

더 이상 메갈들 간판 노릇 말고
탈당하라!

당신들이 거기 남아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일반인들은 메갈당의 정체성을
참여계 순딩이 정도인 줄로 착각하게 만든다는 거다

어차피 당신들은 안에서 실권도 없고
표 구걸 앵벌이 신세 아닌가

원래 저놈들은 노무현정부시절에도 한나라당이랑 같이
뒷다리 걸던 놈들이다. 그 짓거리를 지금 또 하는 건데
니들이 왜 거기 간판노릇을  해주고 있나?

유시민은 정계은퇴선언이라도 했지
특히 천호선이 니 말이다.
니는 노무현 죽이는데 앞장선 놈들이랑
왜 같이 밥 먹고 앉았냐?

정계은퇴했다지만 유시민도 탈당계 제출하고
애초에 '어용작가가 되겠다'고 한 약속지켜라

그 약속이 자한당만 목표로 한 거가 아니지 않는가?

메갈당이 지금처럼 딴지걸 때
당신이 속한 정당이라도 제대로 반박해야 할 것 아닌가?

노무현도 보수가 공격하는 건 괜찮지만
같은 진영에서 비난받는 게 힘들다고 하셨다.

보수는 그림을 그리고, 진보가 그놈들 배경으로 앞장서서 칼질해서 노무현이 돌아가신 거다.

진짜 어용작가임을 증명하려면
정의당의 훼방질에 일갈해야 한다.

참여계는 탈당하라

어차피 메갈들은 니들 쫓아내려고
작전짰던 거 모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