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봉주.. 서울시장 경선.. 아직까진 꼬인게 아니다.
게시물ID : sisa_1033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3
조회수 : 12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3/19 11:03:47
서울시장 경선은 4월중.. 5월중 확정입니다.
 
가장 좋은거라면 정봉주가 복당된상태에서 경선치르고 달아오른 상황에서 민주당후보가 확정되는건데
 
일단 민주당복당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서울시장 출마선언 했으니.. 어쩔수 없습니다.
 
정봉주도 계속 미루고만 있을수는 없으니까요
 
 
두가지이겠죠..
 
경선시작전에 극적으로 정봉주가 복당되어 경선을 하거나
 
그때도 불발이면 민주당후보와 단일화...
 
가장 최악은 개별출마겠으나 절대 그래서도 안되고 그렇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봉주가 무소속 출마시 가장 엿먹는건 박영선입니다.
 
실제 표를 주지않는 허수의 여론조사에서는 분명 반민주당표는 정봉주에게 던질테니까요
 
정봉주는 박영선보다 높게 나올것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정봉주 입장에서는 허수는 있겠으나 일단 지지도 측면에서는 더 나을지도 모르지요
 
문제는 정봉주가 경선에 참여한다면 박영선의 공격내용이 뻔하게도
 
성추행의혹과 관련된 의문만 주구장창 떠벌릴것이기때문에 어느정도 정리된 상태에서 하느냐가
 
관건일 수도 있습니다.'
 
 
박지원 말이.. 정치인은 부고(실제부고든 정치적 부고든) 빼고 기사에 오르내리는게 좋다고 하지요..
 
일단은 정봉주말은 이제 기자들이 다 받아적습니다.
 
박영선보다 훨씬 유리한 고지에 섰다고 할까요.
 
아직까진 꼬인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꼬일 가능성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박영선이 속이 타겠구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