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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엔 칼도 없다
게시물ID : sisa_1035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래스카수협
추천 : 24
조회수 : 11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24 21:06:52
누가 저더러 칼로 사람을 찔러 죽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뭔소리냐 나는 자취하는데 우리집엔 칼도 없다' 라고 하니
제가 몇년전 다이소에서 식칼을 샀다는 근거를 가져옵니다.
그래서 그건 내가 쓰려고 산게 아니라 집들이 선물용이다.
그러니 아니다 옆집에서 도마에 칼질하는 소리를 들었다
이러고 있습니다.

이젠 집구석에서 안쓰던 칼이라도 하나 나오면
빼박 살인자라고 할 판입니다.

정봉주 건 상황이 이러는것 같네요.

뭣이 중헌지 한참 벗어나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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