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발의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경기도에서 분리하여 특별자치가 가능한 광역행정구역으로 만드는 것이 주요 내용. 평화통일특별도 발전기금 설치 등 지역발전을 위해 국가가 행정적·재정적 지원, 면세사업장과 여행객에 대한 세제 혜택도 포함!
법안발의 이유: 경기북부지역이 수도권규제를 받는데다 접경지역의 특성상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중첩적 규제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전해철 의원: 이제 더 이상 330만명의 경기북부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해선 안된다 평화통일특별도는 남북대치 상태를 최소화하고, 남북화
해의 튼튼한 가교 역할을 하게 될것!
전해철 의원, `개문발차`식 추진 경기도 버스준공영제 시행 비판
버스 한 대당 하루 운행비용인 표준운송원가는 '수입금공동관리원회'에서 정하도록 돼 있음.
남경필'수입금공동관리위원회’도 꾸리지 않고(조례위반) 버스운송비용 정산 시스템도 완료 안된 상태에서 버스운송조합과 협상을 벌임!
4월 시행 하겠다는 남경필! 재정지원의 근거가 되는 정산.평가시스템 구축 용역이11월 종료예정.
4월 강행시 시스템이 미비 된 채 준공영제 운영 할 수 밖에 없다고함. (경인일보 보도)
전해철의원: 경기도 버스준공영제 시행 재원은 도. 시. 군이 각각 50%씩 부담! 이런 준비상태면 500억에 가까운 도민혈세 낭비우려!
400~500명 이상의 버스운전기사를 충원. 졸속 시행시 버스의 안전운행 담보 할 수 없고 도민 안전이 걱정 된다며 우려표명.
선거 앞두고 본인 치적쌓기로 도민 우롱 하는 처사. 제대로 준비해서 해야 한다며 중단을 강력히 촉구!
전해철 의원, 쓰레기매립장 활용 노력 결실 맺어
안산시시화매립장은 1994년 사용이 종료되고 매립지 안정화를 위한 사후관리기간이 2014년 12월로 만료됨에 따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용방안이 요구됨. 2011년 11월 쓰레기매립장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2013년 쓰레기매립장 활용을 위한 주민설문조사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부지 활용방안을 모색!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기금 20억원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억원을 차례로 확보해 쓰레기매립장 일원에 대한 주민을 위한 문화체육시설 건립이 본격 추진!
이번에 개관하는 클럽하우스는 체력단련실, 운동치료실, 샤워실 등을 포함하고 있어 유소년들이 인근에 위치한 축구장을 이용할시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장화체육관은 주민들이 배드민턴, 배구 등을 할 수 있는 실내공간과 함께 주차장을 포함한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고함.
전해철 의원은 “지역주민들이 오랫동안 쓰레기매립장의 악취와 해충 등으로 불편을 겪어왔는데 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이 잘 마련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갈대습지, 오색테마길, 세계정원경기가든 등과 연계한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문화공간으로 잘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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