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진수 오른무릎 내측 인대 파열 '최소 6주 재활', 조기 귀국한다
김진수는 목발을 짚은 채 폴란드로 이동했다.
신태용호가 북아일랜드전이 끝나고 곧바로 전세기를 이용해 폴란드로 넘어가는 바람에
25일 폴란드 호주프에 위치한 병원에서 1차 검사를 받았다.
진단 결과, 최소 6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른무릎 내측 인대가 심하게 파열된 것으로 보인다. 반월판에도 다소 문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국이형 만큼 월드컵과의 악연을 가진 선수가 되나요..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