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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맥도날드 사고 관련 추가 내용 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730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랑쓰
추천 : 0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28 22:37:38


 무슨 이야기인지 설명을 다 드리고 싶지만 길기 때문에 위에 링크글을 달았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1.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77409
 2.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77575
 3. http://todayhumor.com/?freeboard_1668969

 글쓰기에 앞서 작년 11월에 작성하고 이제 적은 이유는 아직도 처리가 안되서 입니다.
 3번 링크에서 볼 수 있듯이 해당 안양 비X SK DT 매장 점장이라는 분이 치료를 받으라고 했고,
 제가 쓴 글에서 또한 알 수 있듯이 저는 다른 무언가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치료받은 금액만 받고 싶다고 말하면서
 괜히 치료 했다가 나중에 상이처가 상해 질병 기여도니 뭐니 잡아서 돈을 다 못받을 것 같다고 하니깐
 그런 염려말구 받으라고 재차 말을 하기에 걱정없이 갔습니다.

 손목 부분은 물혹과 인대가 파열됬는데 정도가 수술할 정도는 아니기에 충격파 치료를 받으라고 하였고,
 목이 통증이 심해서 주사 치료를 받았지만 소용이 없기에 간단한 시술을 받았습니다. 
 자동차 보험처럼 접수 번호를 주는 것도 아니라 제 사비로 내고 나중에 돌려 받는 일이라
 카드로 긁었지만 이 카드값을 카드사에 내야지 제 신용등급에도 제한이 없고해서 12월까지 치료 받은 비용을 받기 위해
 준비하라는 병원 서류들을 준비해서 보내주었습니다. 

 치료 다 받았냐는 말에 카드값 때문에 그럴 수 없어서 돈을 받고 다시 치료를 하려고 한다고 상황을 설명하고 보내자
 이걸 또 맥도날드 보험 접수 관련 주소로 보내라고 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메일 발송 내역을 지금 확인해보니 없는걸로 보아서 홈페이지에 접수한것 같습니다. 추후 확인시 변경하겠습니다.)

 그러고 맥도날드 측 보험회사라고 해서 서류 보내고 대기 하고 있었고, 
 작년에 결혼하고 아이도 출산하여 양가 친척댁에 방문하여 새해 인사부터 설 명절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3월달에 보험사로부터 전달된 금액은 대략 60% 정도였습니다. 대략 100마넌 가까이 못받았기에 
 전에 점장이라는 분이 말한게 생각났지만 폰을 바꾸면서 번호를 못 옮겨놔서 맥도날드 1:1 문의글에 관련 사항을 남겼습니다.
 
 저번주 점장말고 대표라는 분이 전화가 와서는 다시 확인해보고 연락을 준다고 하였고,
 오늘 오후 통화가 와서는 대략 60% 정도의 금액이 지급되고 완료 된걸로 안다고 말을 하기에
 치료 받기 전에 내용은 이런게 아니었다. 보험사에서 다 못받을시 매장 측 혹은 본인이 알아서 해줄테니 걱정말고 치료 받으라고 해서 치료를 받았다니깐
 "아니 고객님 상식적으로 점장님이 그렇게 말을 하셨겠어요?" 라고 말을 하길래 갑자기 기분이 너무 나빠서 
 그러면 내가 원치 않은 사고를 당하고 치료를 받았는데 비용도 다 못받으면 상식적으로 좋냐는 식으로 말을 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우려하던 보험 약관 같은 것을 읽기에 그냥 됬고 어차피 못 받은 금액 안주실거죠? 라고 하고 그냥 끊었습니다.

 아니, 제가 매장에서 넘어지고 면전에서 대놓고 웃은 (그냥 피식이 아니고 그냥 계속 웃음. 1번 링크 참조) 직원들의 사과를 요구한 것도 아니고,
 터무니 없는 합의금을 원하는 것도 아닌 그저 제가 치료 하는데 쓰인 비용만 달라고 해도 이런식이라서 이렇게 또 글을 남깁니다.

 마지막 글 쓰면서 어떻게 됬는지 인증 해달라고 하셨는데 그 동안 어떠한 연락도 없었고 처리 된 것도 없었기에 관련 글을 못 쓴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오늘 통화 내용 관련해서 나를 상식도 없는 사람으로 알고 있기에 핸드폰 바꾸고 대화 내용 날아가서 맥도날드 측에 어떻게 당시 상황을 설명하지 하다가
 오유에 적었던 게 생각나서 들어오면서 이렇게 적습니다.
 썼던 글들 링크를 같이 담아 맥도날드 1:1 문의글에 작성해서 올렸는데 이번엔 또 어떤식으로 얘기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진행 상황도 쭈욱 올리겠습니다.

 늦은 밤 봐주시느라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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