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사건 재수사 임박…고액 수표 보낸 인사들 9년 만에 벌벌~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등 본격 거론…‘무혐의’ 처분 받은 인사들도 재수사 대상 될 전망
2018.03.30 일요신문
‘강요죄 공범’으로 수사 대상이 된 이들 가운데에는
감독 7명 이며
금융인 3명,
언론인 3명,
기업인 1명,
기획사 1명 등이다.
故 장자연 계좌에 억대 수표..누가, 왜 입금했나?
2018.03.29. KBS
장 씨의 계좌에서는 수상한 금전 거래 내역이 다수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카드와 계좌 내역 950여 건을 확인했다.
"수표 입금자들 중 100만 원 이상의 고액 수표를 입금한 사람들만 따로 조사했다.
송금한 남성은 20~30명 정도"라고 밝혔다.
수표를 건넨 남성들 가운데에는 기업인과 고위 공무원 등 유력 인사도 다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