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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이 2mb불구속 떠들고 검찰 패싱 게기는 이유
게시물ID : sisa_1037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플랜다스
추천 : 58
조회수 : 31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3/31 13:20:51
00.jpg
 

삼권분립은 통수권자로부터의 독립이 아니고 '견제''균형'인데
개검들은 거의 '노터치'로 오해하고, 악당이라도 경청해주는 착한 정부에서 통하니 툭하면 집단이기주의로 게깁니다
 
검찰 사법개혁.jpg삼권분립은 견제와 균형이지 독립이 아니다.jpg
 
2007년 대선 직전,
김경준이 '2mb가 BBK 공범이라는 증거를 대겠다' 미국에서 국내로 입국하자,
홍준표 '김경준 입국에 노무현 정부와 여당이 개입한 의혹이 있다'며,
그 근거로 제시한 물증이 신경화가 김경준에게 보냈다는 가짜편지였고, 이 편지로 국면전환되어 2mb는 당선 됩니다
그런데 대선판을 흔든 그 편지는 신경화가 혼자? 썼다고 번복했고,
가짜편지라는 사실을 은폐한 자가, 발표 당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문무일이었습니다
신경화가 가짜 편지라고 털어 놓았으니 증거가 될 수 없었는데도,
'사실과 다르게 (혼자 조작한 가짜 편지라고) 진술했던 부분을 스스로 (진짜 편지라고)바로잡았다.'라며 재번복 했다?는 뉘앙스로 발표를 합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723224603472
 
3년 뒤인 2011년 신경화 동생 신명씨가 “가짜 편지는 내가 임의로 쓴 것이고, (그 대가로) 한나라당 관계자로부터 감방에 수감된 형의 감형 또는 출소를 약속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홍준표문무일이 관여한 신경화 가짜편지 건은 신경화와 신명씨와 한나라당 관계자를 불러 지금이라도 철저히 밝혀야만 합니다 
BBK공범인 2mb에게 국가 도둑질할 권한을 준 근본적인 원인이니까요~

문무일은 수사권이 경찰에 가거나 공수처 되면 이런 내막이 드러나는 원인이 될까봐 지난 12월 '조속수사종결' 떠들었던 것 같고
가짜편지 사실이 드러날까봐 선수치며 적폐청산을 방해하려고 기만질하는 것 같습니다
참여정부 개검들과의 대화에서처럼,
쥐닭정권에서 공범이었던 적폐들이 이해관계 때문에 자신의 잔머리를 밀어줄 힘이 아직도 있다고 착각하고 국민의 뜻을 개무시하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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