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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관람한 영화들 한줄감상
게시물ID : movie_73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골머쉰
추천 : 2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31 21:09:26
1. 콜미 바이 유어 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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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북부지방에 가보고 싶어졌다

2. 프로리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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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하기만 할 줄 알았던 파스텔톤과 햇살 그리고 슬프기보단 아픈.

3. 다키스트 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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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올드만!! 괴팍하고 고집스러운 캐릭터를 이만큼 그려내는 배우가 또 있을까.

4. 지금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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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럽고 오글거려서 더 좋았던 영화

5. 소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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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가장 우선하는 삶의 가치는 있다.

6. 쓰리 빌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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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 영화 중 가장 철학적이다.

7. 치즈 인더 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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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미모만 봐줄만했던. 시간도 돈도 아깝다

8. 더 미드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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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연기는 감동적이었지만 프랑스산 고구마 100개를 먹은 것 같다.그나마 엔딩으로 물 한잔 줘서 다행.

9. 더 플레이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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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는 역시 스필버그였고 RPG 좋아하는 사람은 더더 잼있겠더라만...

4월의 영화 시작은 뭘로 할까나

레이디버드
해피어게인
곤지암
바람바람바람 

대기중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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