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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 분이 천안함으로 다녀갔나보군요.
게시물ID : sisa_1038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용
추천 : 47
조회수 : 41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4/01 01:06:39
과학적인 분석은 과학자들마다 내놓은 근거들이 첨예하고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부분이 다분해서 여기서는 일단 거론 안하겠습니다.
(이번 추적60분에서의 취재만 보자면 알류미늄산화물에 대한 판단의 근거가 8여년만에 조금 변한것 같긴 하네요)
 
과학적인 분석을 제외하고도 천안함사건을 일반국민의 시각에서 보기에 참으로 이해안가는 부분들이 많죠.
 
그냥 술도 한잔 했고해서 간단한 질문 하나 해볼께요.
 
천안함 사고 신고가 해경으로 들어간 시각이 기억이 맞다면 저녁 9시 15~16분이였을겁니다.
 
신고내용은 침수 표류였죠.
 
그시각쯤 승조원과 여자친구인가 가족인가(오래되서 저도 가물가물...)통화인지 카톡인지 무슨일 생긴것같다고
 
마지막 대화를 나눈게 9시 15분경이였죠
 
국방부에서 폭침의 근거라고 제시한 증거중 지진파를 감지했다 하는 시각은 9시 22분경이였구요.
(전문가들은 어뢰의 지진파와는 상이하다는 의견을 내놓았죠)
 
지긋지긋한 영상입니다.
 
저런 어뢰 공격을 받았음에도 해경에 침수로 표류중이다고 신고를 했다라고요?????????????
 
시기가 시기이고 이 사건이  다국간에 민감하다는걸 알기에 참고는 있지만
 
개솔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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