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금주의 밑반찬 (4월 1주차)
게시물ID : cook_217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블리
추천 : 33
조회수 : 2507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8/04/03 01:21:44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4월 1주차
금주의 밑반찬 기록=)
 
20180402_201953.jpg
 
고구마 듬뿍 넣은 어른 입맛의 닭볶음탕.
고구마가 고기보다 더 맛있어요.
 
보통은 닭다리살에 똑같은 양념으로 해 먹어요.
뼈 발라먹기 귀찮... 뒷처리도 귀찮...
 
 
 
20180402_213356.jpg
 
호박고구마 한 봉지에 큰 고구마가 4개여서
닭볶음탕에 쓰고 남은건 샐러드로 처리했어요.
 
하루견과 으깨넣고 건크랜베리만 더 추가해
올리고당과 갈릭마요로 농도 조절했슴다.
 
 
 
20180402_225404.jpg
 
냉동실 비우기용 닭안심 볶음 고추장.
 
닭안심을 으깨고 청주, 소금, 후추로 밑간한담에
기름으로 볶아 굵게 덩어리 진 볶음 고추장이에요.
 
밥 한그릇 뚝딱인 요망한 요리입니다ㅠㅠ
 
 
 
20180402_204142.jpg
 
상큼한 게 땡겨서 오이 초 무침.
 
요리를 한번에 많이 했더니 반찬통이 모자랐어요.
작은 걸로 나눠 담았는데 금방 먹을 것 같아요.
 
근데 오이 다섯개에 오천원 실화냐....
 
 
 
20180402_180454.jpg
 
매주 만드는 고기 요리!
 
목살+양파+버섯+청양고추 넣고 볶아요.
통에 담아놓고 매 끼니마다 다시 살짝 볶거나
전자렌지에 돌려 쌈채소랑 쌈장에 먹습니다.
 
제가 쌈싸먹는걸 진짜 좋아해용ㅋㅋㅋ
매번 고기 볶자니 기름튐, 설거지가 번거로웠는데
이렇게 하고 나서 정말 간편하게 챙겨먹어요.
 
 
 
20180402_181855.jpg
 
똑같은 방법으로 만든 훈제오리.
 
조리중에 나온 기름은 최대한 빼고 담아요.
오리는 기름이 많아서 데우면 또 나오거든요.
 
착각해서 냉동해둔걸 해동하는 바람에ㅠㅠ
원래 담 주에 먹으려고 했는데 같이 만들었어요.
 
- 주변에 나눠주거나 다시 냉동하면 되지 않을까?
- ㄱㅆ 지금 상황 파악이 안돼?
 
 
 
20180402_182609.jpg
 
 
둘마트 온라인몰 무배 채우고자 넣은 메추리알로
탱글탱글한 장조림도 만들었습니다.
 
자작하게 만든 간장이랑 메추리알 같이 떠서
살살 으깨 먹으면 또 완전 꿀맛이죵!
맥주 안주로도 쏙쏙 먹기 좋아서 금방 사라져요.
 
 
 
 
 
 
 
 
120180403_011459.jpg
 
근데 이래놓고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열심히 끓이고 갈아서 해독주스 만들었어욬ㅋㅋㅋ
 
사과랑 바나나가 너무 달달해서
해독주스마저 달달하니 너무 맛있네요..... 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