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페에서 연재하는 공포소설 이였는데 당시에 초딩이라 진짜 이야기인줄 알고 너무 무서워서 초반부밖에 못봤는데
대충 내용이 너무 오래돼서 희미하긴 한데 그 소설이 연재되는 다음카페를 배경으로 하는 내용이였고
막 그 다음 공포카페에 가입하는데 뭐 가입하지말라 이러면서 모니터 화면이 빨갛게 물든다는 묘사도 있었고 그런거 무시하고 가입했던 회원들이 그 카페장으로부터 하나하나 죽는 내용을 다루는 거였는데
이게 아마 2001년~2003년쯤에 다꾸라는 바람의나라 커뮤니티에서 읽었던거라.. 기억나는분은 없겠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