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긴 눈팅하고 추천만 누르다 글은 처음 써보네요. 글의 선정성에 문제가 있다면 삭제하겠습니다^^;;;



20살 후반에 드디어 처음으로 저를 아껴주는 남자를 만났는데

근래 처음으로 신기한 경험을 해서요..

보통은 관계 후 현자타임이 오잖아요?

그런데 관계 후에 온몸의 감각(촉각?)이 엄청 예민해져서...
상대방의 손길이 조금만 닿아도, 그냥 피부를 어루만져주는 것만으로도 성적 흥분이 극도로 일었다고 해야하나... 체감상 30분은 넘게 그런것 같아요

이런 경험 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
검색해보려고 해도 안나오고... 궁금해요

전남친들 앞에선 좋은척하면서 가짜 목소리밖에 안내봤는데....
나도 제어 안되는 탄성소리 이후에 이런건 또 처음이라

너무 알고싶은데 으어 오르가슴을 검색해보니 이거랑은 또 다른거같기도하고ㅠ
뭘까요...
  
음

어

뭐라고 마무리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다들 안녕히주무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