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복합성 피부에 22호톤 피부를 갖고있어서
주로 보송하다는 파데로만 써왔는데요
(현재는 vdl라스트파운데이션) 

언젠가부터 화장을 지우는게 나은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막 칙칙해보이고..
목이랑 색이 맞아서 톤이 안맞는것도 아닌데 
블러셔를 발라봐도 그닥인게 맘이 참 아파요ㅜㅜ
나이먹어서 그런건지..
이럴때는 촉촉한 파데로 갈아타야할까요?
얼굴에 솜털도 주기적으로 제거하고 있고
갖은 팩에 모공프라이머,선크림 잘 바르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