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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카카오 주가 변동서. 달러 =환율 선물 시장
게시물ID : economy_26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메1
추천 : 1
조회수 : 9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05 00:39:12

카카오 주가는 물론 국내 시장이 미국 등 전체 글로벌 변동성에 종속된 상황이 결코 평탄치많은 않습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한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근본적인 손실의 회복이 중요한 만큼 이를 바래 봅니다.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의 글이나 여러 뉴스 등을 보지만,  아직은  변별력을 지닌 분석 등은 보질 못했습니다.

일반 대중이 아는 한도에서는 이미 다 알려진 애기들 뿐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근래에 병원에서 수술 등 하는게 있어서 예전보다 리딩도 글 쓰기도 거의 못함)


다만 별도 참고로

1. 달러 =환율 선물 시장

저도 지난 2월 글부터 근래까지 적었지만, 아직까지는 대부분의 시중 외환 거래자들의 1월달 전망과는 달리 1 달러 - 1,100원 레벨은 아직 멀은 것 같습니다.  12월 부터 달러 선물 투자한 매니저들은 아직은 그리 큰 수익은 못 보았을 것 같음.

달러 인덱스 약화와 향후 전망에 관해서는 여러 엇갈린 전망들이 난무하는 만큼 직접 리서치를 해보는 것이 절실하다고 사료함.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9월 까지는 절대적인 딜러 강세 원화 약세는 어려울 것 같음.  우선 한국의 금리 인상 횟수 및 밴드의 폭이 미국보다 제한 될 지도 모름.  

그 동안 부동산 오르기만을 바란 사람들의 대출이자 가계부채도 금리 인상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임.  미국보다 더 한게 한국의 가계부채 비율 gdp 대비 대략 91%. 부동산 대출이 거의 다임. 미국은 주택 GDP 대비 비율ㅇ그래도 아직 60% 대임.  우리나라에서 그 동안 받은 대출의 이유는 누구나 다 아는 것임. 정말로 주거만을 이유로 받은 사람은 극소수임.

그리고 지금 글로벌 변도성 국면에서 이런 과도한 가계대출이 파생의 뇌관으로 돌아오지 않도록, 정부, 금융 정책 기관들이 은행과 부동산 참가자들을 잘 유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나름 사료함.  가계부채, 기업 성장률, 금리, 환율 모두 서로 파생적으로 연관된 것들임.

주가가 받는 가장 큰 영향력은(상승이든 하락이든) 직접 요소가 아니라  아닌 간접 요소들간의 파생효과로 부터임.  파생상품이 전체 자산시장을 주도하는 이유 같기도 함.  예컨대 누구나 알지만 만약 원화가 1000원대로 지나친 강세를 보이면 일시적으로라도 코스피에서 외국인 매도가 심화될  것임. 그리고  환율 천원 여부는  금리, 가계 대출,  한국 전망, 미국 변동성 등 여러 파생-효과들의 집합체로 이루어짐.

미국 등 압박으로 인해서 한은의 외환시장 개입이 앞으로는 어떤 식으로든 공개가 될 것임. (뉴스 등 검색)  그 동안 속으로 짐작하던한은의 외환 매수/매도 거래라 할지라도, 막상 공개가 되는 것 완전히 다른 국면인 것 같음. 장기적으로 환율에 어떤 영향을 가지게 될지 관심을 갖을 수 밖에 없기는 함.


2.  관세 합의

- 중국, 유럽, 미국 등 시장 반응 뉴스를 보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참고로 5월 전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의 나프타 무역 재협상 완료가 곧 다가올 것으로 보이며, 단기간이라로 미국 및 국내 시장 상승의 모멘텀에 될 것이며, 가능한 이 기회를 잘 활용 (구체적 방법은 각기 사정으로) 하는게 필요하다고 저도 사료함.  물론 중국의 보복 규모는 실상 50억 달러 이내로 아직까진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음. (제가 틀릴 수도) 향후 협의-전개에 따라서 미국 시장 변동성을 진정시킬 투자 심리 명분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우선은 추측해 봄.

3. 향후 시장 전망

- 저도 병원 등도  그렇고 시간과 지식이 부족해서,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1) 지난 10년,  2) 향후 10년,  3) 4차 기술 시대(이걸 소위 비너스 프로젝트 시대라고 함)  4) 변동성 (수익과 손실 20% 전후) 진동 국면을 고려해서, 18년-19년 주식 시장은 분기별로 비중 플랜을 짜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은 2017년 1월 같은 우선 보유 후 고민하는 국면은 아닌 것 같습니다.

향후 10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전망하는 증권사 에널리스트들도 있던데... 저는 이 의견에는 단호히 반대함. (시간이 없어 이유를 다 못 적지만, 우선 환율이 6월전에 1,020원 레벨 까지로  갈것으로 보질 않음.

1분기 실적 전망.  삼성전자 1분기 잠적 실적 (실제 아님) 아마 4/6일 전후에 발표 될 예정임. 카카오 등 주가의 관심을 가진 분들은 필히 참조해야한다고 사료함.  시장 총액의 비중, 메이저 투자자들의 심리 등이 중요함. 전체 시장과 완벽히 무관한 채, 나홀로 상승하는 개별 확산 종목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임.


4. 문의/답변 건.

사실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 일 뿐이지만, 일반적인 내용만 적습니다.


1. 외국인 실제 순매수량

- 스마트폰의 증권사 프로그램으로는 외국인의 오후 3시45분 까지의 장 중 매수량만 알 수 있음. 

- 금감원에 보고되는 오후 6시까지의 시간외 단일가 시장을 포함한 "최종 순매수량"은  증권사 pc용 프로그램에서 확인 가능함.


2. 4월 카카오 외국인 매수량

- 4/4일 거래소 기준 - 89,902 (오후 3시 45분 정규 시장. 스마트 폰 확인 가능)

- 4/4일  금감원 기준 (6시까지 장외시장 포함) -58,373. 실제 외국인 최종 순매수량임.  (약 3만주 차이)

- 근래에는 금감원 기준 수량이 D+2일 예전 결제일분 수량만이 아니라 당일 최종 결제분 모두를 반영함. 2017년과 달리

비교적 매우 정확해진 외국인 최중 매수량 및 보유 비중 수치임. (해당 금감원 담당자분과 12월, 3월 통화해 본 적도 있음)


3. 공매도 평균가

-  4/4일 공매도 주문 115,54 3주.  공매도 평균가 124,506원.


4. 향후 카카오 단기 주가

 1) 미국 시장 진정성, 나스닥 7300 중장기 안착 여부, 2) 8개 주요 데이터 (과거 글), 3) 환율 1,060원대-70원대 여부, 4) 카카오 콜비 확정 등에 따라서 기술적 반등의 주가 5% 이상은 가능하다는게 시중 중론이기는 함.


다만 위의 전제들이 충족되어야하며 아울러 누구나 주지하듯 18년 gdr 10% 유상증자로 인해 총 발행주식수가 증가한 것과 같은 희석 효과는 사실인 만큼


기타 문의 답변.

1. 미레에셋 스마트 폰 앱은 공매도 평균 가격은 제공 안 함. (미래에셋 pc용 프로그램은 공매도 평균가 제공함)

2. 삼성, 대신은 스마트폰 앱에서도 공매도 평균가격을 제공함, (단 공매도 및 주식 대여를 너무 많이 하는 증권사라서 사용하지 않음)


3. 개인 투자자만 스마트폰으로 주식 매매 거래를 함.  외국인 및 기관은 99.99%를 pc 전문 hts(별도 본인들용 단말기) 프로그램으로 거래함. 개인 투자자들도 1) 각종 뉴스 및 리포트,   2) pc hts 프로그램 정보,  3) 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 통계등을 평소에 참조하여 자기 판단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주식 놀리지 말고 대여로 이자 받으세요 라는 팝업 창 볼때마다 놀랍니다.


주식 몇 백원 이자 받고  몇 만원 저한데 주세요 라는 애기와 실상 하나도 다를게 없는 말 이기도 합니다. 

(지난 글 , 대차상환량 등)


카카오 주주라면 이곳 카페를 포함해서 (누구인지 알수 없지만) 주식 대여를 하지 않는 것이

자신의 자산가치를 지키는 것임을 꼭 상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4/4일 전체 23만 대차 중 개인이 대여해 준 주식이 3만3천 13% 정도나 되는 것은 실로 바람직하지 못한 행위입니다.


일본 동기금의 사례를 반면교사 삼고, 개인 투자자들도 자신의 자산을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주식 대여를 해지하십시요.


그리고 저는 병원 등 앞으로  당분간은 글 작성하기가 어려렵지만, 


카카오는 물론이고 저를 포함한 우리 개인 투자자들이 다가올 변동성에서 차분하게 대응하고 

무엇보다 맹목적으로 휘둘리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고견들 특히 통찰력 있는 지식 정보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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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량 매수와 장기 보유를 염두에 주신 분 이라면 필히 아래처럼 현재와 미래 전망을 해보는게 당연하지 않나 싶습니다.


주식 기대 수익금

(기업 현재 이익금 - 기업 미래 이익금) / (금리 - 미래 금리) - (현재 성장률 - 미래 성장률)


당연히 위의 분자는 커지고 아래의 분모는 작아지는게 주식시장에는 압도적으로 유리함.  

예컨대 " 10 이익/ 4 금리가", " 8 이익/ 5 금리"보다 주식 전망에는 유리합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국면에서 향후 2년 간의 경제 흐름에 대한 자기 판단과,  기타 주요 변수를 (우수 신기술 사업, 소비 업종 등) 리서치 한 후, 대량 매수와 장기보유를 결정하는 게 절실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아직은  6월까지 미국 시장 진정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전망 중 입니다. (반대의 가능성도 거의 동일 비율로 고려 중. 지난 2월 글) 다만 자사주 매입을 너무 많이한 종목들에 대한 우려는 (미국 아마존 등) 좀 지니고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진정 가능성이지 추가 상승이니 지속적인 상승에 대한 의견은 어느 커뮤니티서든 아직까진 한 번도 작성한 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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