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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는 누가이기던 초근접선에서 끝날듯
게시물ID : sisa_1039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울대청소과
추천 : 28
조회수 : 174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4/05 15: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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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복심이자 민주당필승카드 김경수
2번의 도지사를 지내 경남을 잘 안다는 김태호

한사람은 동부권에서 다소 우세하고 한 사람은 서부권에서
다소 우세한상황(판세를 얼추예상해본다면....)

김두관이후로 민주당이 낸 최고의 거물급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경남지사 선거에서 누가이기던간에 초근접선에소
승부가 날겁니다 대선때 홍준표와 문대통령 경남지역득표율차이(0 5%) 혹은 14년도 지선 오거돈이 서병수에 1.9%차이로 석패정도로 

김경수가 이길려면 서부경남에서 김태호와의 격차를 최대치로 줄여야 하는대 서부경남은 농촌이라 자유당이 무지높다는....
그나마 위안이라면 김경수 출생지가 서부경남입니다 
승부는 서부경남서 김태호와 격차를 최대치로 좁히고 
동부경남  창원 김해 성산 마포 회원등지서 승부를 결정지을수있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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