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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한명씩.네이키드 불법공매도 논리타당. 기타 삼성증권 사태. 청원건
게시물ID : economy_26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메1
추천 : 5
조회수 : 11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06 21:05:48
단문으로 작성함. 양해바랍니다. 4.6일 금. 오늘 전산 착오로 자사주 배당금 1천원을 1천주로 지급받은 후 바로 1분 이내로 매도한 삼성증권 직원들의 500만주 매도 기사. 

각 직원별로 1천주씩 지급가능한 수천만주의 물량은 애당초 존재도 하지도 않았다라는게 시중의 중론입니다. 그러니까 라무리 실수라도 부존재하는 허구의 주식을 전산상으로 지급했다는 얘기 밖에는 되질 않음. 그리고 돈으로 매도됨.기사 검색 등 가능. 개인 투자자의 피해 보상에.대해선 당연히 아무런 공식발표가 없음. 

도데체 지금 주식시장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거래가 되고있는지 하나도 알수가 없음. 거의 신뢰가 가질 않음. 

삼성 증권 직원들의 부도덕함이야 전혀 놀라울게  없지만, 아니 어떻게 오류든 아니든 전산상으로 가상의 유상증자를 한 후 실제로 그게 돈으로 매도가 이루어질수가 있음? 

삼성증권 20분 사이에 500만주 1천억원이 매도 거래 된 것 같다는 근거도 나오고는 있음. 28억주가 생성된 것이 사실 같음.   20분 만에 11.68% 대폭락, 매도자 대부분은 삼성증권 내부 직원들. (9시 뉴스에도 등장)

즉 소위 네이키드 공매도 즉 현행 자본시장 법으로 금지된 무차입 공매도도 이루어지고 아울러 존재도 하지 않는 주식이 일반 시장에서 거래매매되는게 아니냐는 논리적인 의문이 제기되고 앴음. 기사 검색. 

즉 소위 네이키드 공매도 즉 현행 자본시장 법으로 금지된 무차입 공매도도 이루어지고 아울러 존재도 하지 않는 주식이 일반 시장에서 거래매매되는게 아니냐는 논리적인 의문이 제기되고 앴음. 기사 검색. 

삼성증권 거래 시스템 점검과 모든 증권사의 불법 무차입 공매도 가능성을 조사해 달라는 청와대 청원이 4.6일 오늘 막 올라옴. 

청와대 청원 페이지에서 삼성증권 으로 검색하면 해당 청원 보임. 삼성증권과 불법 무차입 공매도 거래를 조사해서 의혹을 모두 샅샅이 밝힐 필요가 있음. 

개인 투자자들을 투기 대상자로 또는 착취 대상자로 여긴 바가 있는지 엄중한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함. 


고객의 돈을 다루는 자들의 이런 미필적 고의와 
부도덕함은 물론이고 나아가 불법 무차입 공매도가 지금껏 단 한번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보장이 과연 있을지 너무나 우려스러움. 

카카오뿐만 아니라 실제로 개인들이 높이 평가하던 주식들이 그간 네이키드 즉 불법 무차입 공매도 단 1주라도 당한적이 있다면, 이는 불법이자 약탈일 수 밖에 없음. 

오늘 피해 입은 삼성증권 주식 개인 투자자 중 고의 및 부도덕한 직원의 행태로 발생한 주가 하락에 대한 사과 또는 보상 약속 전화나 문자 받은 분 있음? 그럴것 같지 않음. 금감원이 나서야만 세상  눈치 본 후  나서는게 금융기관 행태가 아님???  적대감이 문재가 아님. 최소한의 정직함과 교양이 문제이지. 

그리고 도데체 어디서 주식이 쏟아져서 직원당 1천원이 아니라 1천주씩 지급한 것인지. 그리고 그게 현실에서 매도가 되어 주가가 급락했다니 
삼성증권은 물론이고 대체 주식판이 어케 돌아가는 것임? 

적대감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도 누락없이 투명하고 공정하며 특히 신속한 증권거래 전반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저도 진심으로 사료합니다. 

청와대 청원에 동참. 자기 자산. 자기 권리. 그리고 촤소한의 공정질서. 

삼성증권 사태에 청와대 청원까지… “삼성증권 시스템 규제·공매도 금지하라”

http://m.kukinews.com/m/m_article.html?no=538013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804060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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