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은 전임 대통령이 사방에서 공격받을 때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곁을 지켰던 사람  
한 명은 곶감 팬클럽 회장하면서 전임 대통령을 유리할 때만 이용하고 그것도 모잘라 전임대통령에게 패악질 하던 사람과 SNS로 놀던 사람
      
한 명은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할 뿐 다른 보상도 이름도 바라지 않던 사람  한 명은 쇼맨십으로 필요하지도 않던 재정 적자 위기를 만들어서 극복한 것 같이 홍보에만 전념하는 사람      

한 명은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이 해야할 정치를 하는 사람  
한 명은 정치란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가는 사다리정도로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      

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고 대통령으로 뽑으면서 다시는 비극이 되풀이 되지를 않기를 바랐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까지 지킨 사람과   

곶감 빼먹듯 이용만 해먹고 심지어 마지막에는 등에 칼꽂은 인간과 함께 있던 사람 중에 골라야 한다면 재고의 가치도 없음    

나중에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 저 적폐 새끼들이 말도 안 되는 공격을 할 때 
누가 그 옆에서 끝까지 함께 할 것인지 생각해보면 답은 이미 정해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