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이 다른 멤버를 해주셔서 전 호석이를 씁니다.

사실 호석이가 제 입덕요정이에여. 진짜 농담아니고 첫눈에 반했습니다.
왠지 모르겠는데 첫눈에 반하고 막 뒤져보다가 완전히 방탄에 입덕하고 석진이한테 거하게 치이고 했어여.

호석이 희망희망한 거 너무 좋아여. 솔직한 것도 너무 좋구여.
온스테이지와 백스테이지의 갭도 좋아여.
호석이의 피나는 노력과 스토익함도 진짜 좋아여.
삼줴이 중에서 가장 춤선이 기교적인(?) 편인데 그것도 너무 좋아여.
직접 안무가분들하고 상의해서 안무 만드는 것도 너무 좋구,
안무팀장으로서 방탄이들 가르쳐주는 것도 넘 조아여.
본인은 자신이 희망희망하길 원해서 무거운 이야기 하기를 꺼리는 거 같지만 가끔 해주는 무거운 이야기들도 너무 조아여.
희망희망하지 않을 때의 인간 정호석도 진짜 많이 좋아해여.

진짜 뭐랄까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짱 좋아여.
진심으로 호석이가 항상 희망희망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항상 행복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약간 이게 뭔 소린가 싶지만 그렇습니다.
정호석 사랑해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