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못견디겠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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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402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루마끼★
추천 : 40
조회수 : 11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4/08 18:28:14

가끔 보게 되는 아이들 카톡이나 녹음 파일

진짜 숨이 안 쉬어져요

이번에도 그날,바다 다스뵈이다 재구성보다가

애들이 하는 말 들으면 진짜 숨이 턱하고 막히고

내가 죽을 것 같아서 하아 심호흡하면서 겨우겨우 봤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어떻게 그 고통을 매일 견딜까요

제발 범죄자들 다 찾아내서

법정최고형으로 아이들의 핏값을 치르게 했음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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