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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피하러 들어갔던 어느 카페
게시물ID : deca_614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물이뚝뚝
추천 : 3
조회수 : 9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08 23:38:15
인왕산 초입에 있는 카페였습니다.

딸기쥬스가 아주 달지 않고 담백하더라구요.

인왕산은 다음주에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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