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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정원 준비
게시물ID : emigration_3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광필
추천 : 6
조회수 : 13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4/09 07:03:03
어제까지도 눈이 왔지만 (--;;) 그래도 봄은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과 가을동안 우리 식탁을 풍성하게 해주고 우리 정원을 푸르게 만들어줄 야채 준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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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네디언 타이어에 가서 Green house kit 를 사왔습니다. 36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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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오거나 지난해 샀던 씨들입니다. 상추, 겨자채, 바질, 쪽파, 당근, 오이, 토마토 7종이네요..
오가닉이라고 써 있는게 발아가 잘된다는 아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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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키트에 물을 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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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부풀어 오릅니다. 이제 위에 net을 좀 걷어내면
묘를 심을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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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 곳에 표시를 해두고 순서대로 7종의 씨앗을 10개씩(한곳에 두개씩) 심어 갑니다.
당근, 토마토, 바질, 쪽파, 상추, 오이(6개), 겨자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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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덮고  직사광선이 비치지 않는 따뜻한 곳에 둡니다. 이제 흙의 갈색이 옅어지면 물 한번씩 주되 너무 많이 주진 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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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애들이 자라면 옮겨 심을 뒷마당은 아직 이 모양입니다 ( --;;)

일단 저기서 발아 시키고, 화분에 옮겨 심어서 실내에서 키우다가 5월 중순 정도 되면 뒷마당에 옮겨 심을 예정입니다.

5월 매주 토요일에는 캘거리에서 비료를 줍니다. Green bin이라 해서 음식물 등을 따로 수거해왔는데 그걸로 비료를 만들었다네요. 삽과 양동이 들고 가면 차량 한대당 100L까지 준다니 정원 가꾸실 분들 참고하세요


출처 https://blog.naver.com/sionally39/22124829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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