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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34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징어납치범
추천 : 0
조회수 : 1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09 20:17:20
그런 음료를 먹고싶다고 엄마한테 주문했더니....
엄마가 물줬었음.
고마워 살 안찌게 도와줘서.
근데 차라리 보이차를 주지 그랬어.
그리고 나 아직 엄마가 5살때 돈까스 사준다고 뻥치고 치과 끌고간 원한 안잊었어.
돈까스의 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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