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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eonmae.co.kr/news/view.html?section=103&category=104&no=215216
임동규 전 국회의원(행정학 박사,사진)이 오는 6•13 지방선거 강동구청장 자유한국당 후보로 최종 확정, 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임 전 의원은 “현재 강동구는 인근 송파구는 물론 경기도 하남시와 비교해 볼때 너무 낙후 됐다”고 지적하면서 “낙후된 강동구를 발전시키고, 강동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고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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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014년 지방선거때 기사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09607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지낸 임동규 서울 강동구청장 후보측이 당내 경선과정에 금품을 건넨 혐의가 포착돼 검찰이 압수수색을 벌였다.
14일 서울 동부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1일 서울 강동구의 임 후보 선거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선거운동원들에게 수백만원의 금품을 건넨 혐의로 이모(55) 씨를 구속했다.
검찰은 임 후보가 지난 5일 새누리당 강동구청장 후보로 선출되는 과정에 이 모씨가 임 후보의 당선을 목적으로 수백만원의 금품을 대가로 선거운동원을 동원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의 범행에 임 전 의원의 지시가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 중"이라며 "정확한 범행 기간과 액수 등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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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0780946
새누리당은 15일 당내 경선 과정에서 선거 운동원들에 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임동규 강동구청장 후보의 자격을 박탈했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임 후보자의 후보자격을 박탈하고 경선 차점자인 최용호 후보자를 강동구청장 후보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 후보자는 당내 경선 과정에서 홍보전문가를 영입해 조직원들에 자금을 지원한 혐의로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앞서 임 후보를 위해 선거운동원들에 돈을 건넨 혐의로 프리랜서 홍보전문가 이모(여·55)씨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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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거주자입니다. 이번에 강동구에서 지방선거 최대이슈 쟁점은 크게 9호선 4단계(보훈병원역<->강일동 연장 관련)와 서울-세종 고속도로 관련 이슈가 핵심인데..
더민주쪽에는 예비경선 후보자가 3명이 구청장 출마의사 밝혔고, 자유당쪽은 단1명만 나오네요..
해당 기사에 강동구청장 자유당후보로 공천된 인물은 2008년에 한나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경력있는 인물인데.. 이 사람이 지난 2014년에 강동구청장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물의빚은 사건'으로 훅간 경력이 있던 인물이었습니다. 즉, 경쟁력이 없는 인물이란 얘기.. 이런 인물이 단독으로 출마의사밝히고 단독공천받았다는거보면서 이 동네에서 자유당 인재풀이 상당히 쪼그라들었구나 느꼈습니다.
전직 구청장이었던 김충환,신동우..(자유한국당 당적 소속인 사람들이죠) 이 사람들은 '먹고 튄 구청장'(구청장 직무에 충실하지않고 국회의원 뱃지달겠다며 구청장직 냅다 던졌기 때문. 이때문에 강동구에서 '현직 구청장이 임기채우지않고 국회의원 출마한다'이런거 굉장히 안좋게 바라봅니다.)으로 동네주민들로부터 인식받은지 오래라...(김충환은 아예 강동구에서 송파구로 지역구 옮겼더만요..)
여기 강동구는 이해식 구청장이 잘해왔었고 사람 성격도 매우 신사적이라 동네 주민들로부터 인기많습니다.(심지어 동네 어르신들도 '겸손한 사람'이라며 인정하는 분위기. 저희 외할머니가 대한노인회 간부라 동네 어르신들 분위기 좀 압니다) 강동구쪽에서는 무난히 더민주쪽이 가져갈거라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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