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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택배논쟁.. 난 택배회사 편을 들고 싶다.
게시물ID : sisa_1041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32
조회수 : 90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4/11 16:15:45
갑질논란을 떠나서
 
애초에 차없는 단지를 계획했다면 최소한 차랑 집하장소에 택배보관소를 설치했어야 했다.
인건비를 들여서 상주 택배 보관인력을 놔두던지 아니면
편의점에서 하듯 무인 택배 보관소를 설치하고 돈을 내고 찾아가던지..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끌고 가지고 오라는건 인건비를 똥으로 아는 생각이다.
 
만약에 그 아파트 단지에 사는 사람보고 내가 500원 줄테니 아파트 입구에서 우리집까지 5kg정도 되는 박스를 날라줄수 있냐고
부탁해보라..
 
둘째로 만약 그런 단지에 택배비를 지금 가격의 3배정도 높게 받는대신 지금 아파트 단지에서 원하는대로
카트에 끌고 배달한다고 한다면 찬성할까?
 
여론이 안좋아지니 이제 애들 안전가지고 말하는데..
 
맞다.. 안전이 우선이다. 그러면 그 단지 주민은 돈을 더 내야한다.
택배회사에 더 내던지
아니면 고용을 해서 택배관리원을 쓰던지
대단위 택배 보관함을 설치하던지..
아니면 시공사에 요구해서 택배차량이 들어올수 있도록 주차장을 개선시키던지..
 
제발 인건비를 똥으로 여기지 말라..
만약 당신의 노동력이 그렇게 몇백원의 가치도 안되는거라고 평가되면 어떨꺼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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