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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여심(女心)' 공략 "부지사 3명 중 1명은 여성 임명"
게시물ID : military_85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겔러거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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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00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4/11 17: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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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전해철 의원이 '여심(女心) 잡기'에 나섰다. 도지사 당선시 부지사 3명 중 한 명을 여성부지사로 임명하겠다고 공약했다.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경기도에서 먼저 유리천장을 깨겠다"며 "지금껏 경기도 부지사 중에서 여성은 한 명도 없었다. 부지사 3명 중에서 1명은 여성부지사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리더십과 역량을 갖춘 여성부지사는 경기도의 도정을 함께 책임지며 지금껏 소외되었던 여성의 마음을 대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내 공공기관 수장의 '여성 비율 확대'도 약속했다. 
전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 24개 공공기관에서 여성 기관장은 단 2명뿐"이라고 지적한 뒤 "임기 내에 공공기관의 기관장 중 여성의 비율을 30%까지 늘리겠다. 이와 함께 경기도 본청과 소속기관의 주요 보직에도 성평등 인사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뛰어난 역량에도 불구하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승진의 한계를 경험하는 여성이 없도록 할 것"이라면서 "여성부지사, 여성기관장 30%, 주요 보직 성평등 인사로 여성이 행복한 경기도, 공공에서부터 확실하게 시작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전 의원은 "경기도에 권력형 폭력 특별조사위원회와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를 설치해 피해자 보호 및 심리상담, 법률지원, 2차 피해방지, 예방교육 등을 전담하도록 하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3989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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