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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에 민주당 소속이 아니었다면? 민주당 나비효과.
게시물ID : sisa_1041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웨덴오소리
추천 : 15
조회수 : 9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4/11 23:43:38
안철수가 대선에 욕심을 가지고 박원순에 양보(?), 챨수가 출마 안한 것이 세상을 이렇게 바꾸어놓았죠.

만약, 그 때에.

안읍읍 출마, 시장에 당선 됐다면, 그는 나중에는 보수 본색을 드러냈겠죠. 지금처럼.

또, 박원순이 당선이 못되고 자한당이 당선됐다면?

세월호 유족을 위한 공간 못 만들었겠죠. 광화문은 커녕 어디에도 설치를 못하고, 설치하더라도 짓밣혔겠죠. 그리고, 상당수 국민은 잊게되고, 몇몇만 기억했겠죠.

촛불집회는 없었을 겁니다. 서울시에서 경찰에 협조공문 보내고, 별짓을 다해서 막았을 것이고, 경찰도 이해못할 이유 붙여가며 불허했겠죠.

광화문 광장을 오히려 박사모, 우익 단체들이 점령했겠죠.

박근혜 탄해, 조기 대선, 동계올림픽 북한 참가와 성공, 남북.북미 정상회담, 그 외 여러 드라마틱한 변화들, 이 모든 것들은 없었을 것입니다.

이 모든게, 서울 시장에 민주당 소속이 있었다는 점에서 시작된 나비효과인 것이죠.

바미당 안읍읍, 자한당 김문수
이 사람들이 시장이 된다고 상상해보세요.

답 나오죠?

시장 한 사람 오세훈=> 박원순 바뀐 것이 세상을 바꿨네요.

이 참에 챨스와 문수, 그리고 바미당과 자한당을 퇴출시키면
더 많은 곳에서 변화가 되겠네요.

아~ 그러고 보니,
이런 변화의 시작에는 오세훈의 헛발질이 있었네요.
오세훈의 헛발질이 우리나라를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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