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즈엉이당은 독립군을 거병해서 도리어
일제와 공조하는 형국 입니다.

분명히 거병할때는 독립군이라며 거병을
하고서 광복군이 맘에 안든다며 따로
노는데요.

그러면 홀로 외로운 늑대가 되던가요. 뜬금
없이 이익이 된다면 거침없이 일본제국군과
공조를 해서 광복군을 공격하는 짓이나
다를 바 없는 악행을 자행한다는 것이죠.

이쯤이면 독립군이라기 보다는 마적떼나
다름이 없듯, 즈엉이당 역시 정치판의
마적떼나 다를바 없지요.

개헌과 김기식 건에서 보면 알 수 있지요.

역사적으로 사례가 전혀 없지는 않아요
이슬람의 위협에서 예수살렘을 해방
시킨다며 거병한 십자군 원정대가
돈에 미쳐 이슬람이 아닌 기독교 국가
동로마의 콘스탄틴노플을 공격하고
함락시켜 약탈 방화 살인 강간 (심지어
어린이, 수녀도 빠짐없이) 한 사례가
있지요.

지금 즈엉이당이 만주에서 발호하던
마적떼나 십자군 원정대나 별반 다르지
않은 집단이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