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누룽지 치즈맛 주인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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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93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조위★
추천 : 21
조회수 : 113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4/14 10: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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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홍도
작년 겨울 집앞에서 울고있던 녀석이 딱해서 배고플까 싶어, 간식캔을 조공해드렸는데,
그대로 집에 같이 들어오셨습니다.
그때부터 초보 집사생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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