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에 난생 처음 오사카 및 교토 2박 3일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출발은 낮 12시 30분이고 도착은 14시 20분, 귀국은 18시 10분 비행기입니다.
질문 먼저 요약해드리면, 여러 검색 경로를 통해 일정, 숙박, 교통편 등에 대한 어느정도 밑그림은 그렸으나
아무래도 초행이다보니 검색으로는 한계가 있어 1. 일정 조율 부분, 2. 교통편 3. 숙박 장소 등에 관해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1. 일정
1일차
간사이 공항 → 숙소이동(오사카역 혹은 우메다역 인근 예상) → 주택박물관 → 헵파이브관람차 →
우메다공중정원 → 우메다 번화가 관광 → 숙소복귀
2일차
오사카역 → 교토 이동 → 은각사 → 철학의길 → 야사카신사 → 기온거리 → 니넨자카 → 청수사
→ 후시미이나리신사 → 오사카 → 도톤보리 번화가 관광 → 숙소복귀
3일차
오사카성 → 주택박물관 → 덴덴타운 → 간사이공항 이동(늦어도 16시 30분 도착 예정)
2. 교통
1) JR 미니패스 활용 : 간사이공항 → 오사카역 이동, 오사카역 → 교토 이동, 후시미이나리 신사 → 교토역 이동
2) 교토에서는 버스 1일권 이용
3) 1일차에 주유패스 1일권 이용(주택박물관, 헵파이브관람차, 우메다공중정원 패스)
4) 3일차는 현금으로 이동
3. 질문
1) 일정관련 시간관계상 패스하거나 조율해야될 부분이 있을까요? 아니면 순서를 어떻게 하는게 효율적일까요?
2) 2일차 교토 일정은 기본적으로 위와 같으나 후시미이나리 부터 역순으로 도는 것이 더 나을까요? 시간상 무리한 부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3) 교통패스관련 추가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4) 숙소는 오사카나 우메다역 인근에서 2박을 해도 괜찮을지, 아니면 1박은 우메다역, 1박은 난바나 도톤보리 인근이 나을지...
일정, 교통, 숙박 관련해 수정이나 조율할 부분 있으면 허심탄회(?)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벅~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