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지율에 뿅가서 아무것도 안하다가 뒤통수 맞은 걸로 보여서 일면 쌤통이다 라는 생각도 든다
민주당의원들하는 짓을 가만히 보면 "그냥 가만히 있는다"는 느낌을 못받으시는가?
추미애는 당대표니까 좀 행동이 없는 건 아니지만 거의 독고다이로 움직이고 있고 (뭔 당대표 호위하는 의원도 없냐?)
의원중에 뭔가 한다는 느낌,, 의정활동 뿐만 뿐만 아니라 문재인을 위해 총대메는 의원은 박범계 빼고는 단 한명도 안보인다 싶다 김경수는 범생이 출신 비서 성격이지, 무사는 절대 아니고,,, 문재인이 쳐맞을 때 대신 맞았던 적이 있었냐 이거지 이럴때 보면 조원진이나 김진태같이 맹목적으로 몸바치는 박근혜가 부러울 지경
암튼 중요한것은 지방선거를 날로 먹을 일은 절대없다는 거다 특히 지금 작업은 "경남지사는 절대 안뺏길거야!"라는 신호로 봐야 할 거다 의지를 알게 해주니 그 나름 나쁜 것도 아니겠지
며칠있으면 열릴 남북정상회담이랑 북미회담으로 문프 받아서 지방선거 승리
라는 안일한 생각은 절대금물이라는 뜻이다
남북정상회담 끝나면 되려 공격은 더 심해질 거라는 생각도 해야한다
5월말에 북미회담 열려도 선거는 6월중순이다
선거전날에 한 건만 터져도 극우본능 다시 일어나는 게 한국인의 특성이거든
이건 암만 봐도 좀 유치한 작전이긴 하지만 그래도 민주당이 경각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각성제'로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