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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씨 보면 드는 생각
게시물ID : sisa_1042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uma
추천 : 16
조회수 : 10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4/15 11:17:59
자신의 대한 자신의 평가가 
대중의 그것보다 과도하게 큰 경우로 보임
자신의 컴플렉스를 대중적 인기로 극복
그 대중적 인기(그래봐야 팟캐수준. 실상 50대 이상 아무도 모름)에 대한 집착,  추억이 "팟빵 여긴 내 구역이야" "내가 국회의원도 만들고 일베도 교화시켰고 대통령 촛불도 내가 역할이 지대하다" 는 자뻑에 빠지게 함.
경험상 저런 분들은 그 자신감 자체가 인생임. 그걸 부정하는 순간 자신의 인생이 산산조각남. 
어느 정도까지는 자신이 극복할 난관으로 여길 수도 있음. 그래서 다른 사람의 조롱이 자신에게는 비장한 난관으로 보이게 됨. 실상은 열등감 팟빵러지만.

이동형씨 저도 초기에는 이이제이 애청하곤 했어요. 위키 수준의 방송의 위험성도 후에 알게 되었고. 
힘내세요. 당신을 원하는 곳이 분명 있긴 할겁니다. 전 같지는 않은 곳이겠지만. 아 전에도 사실은 그냥... 그랬겠구나.  
자멸하는 개인은 보는이로 하여금 안타까움과 개운함을 동시에 주죠. 그런 시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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