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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靑 행정관 자리 요구했다 거절당해
게시물ID : sisa_1043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본마스터
추천 : 98
조회수 : 374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4/16 07:09:26
댓글 조작 의혹 사건으로 구속된 민주당 당원 김모(48·닉네임 드루킹)씨가 대선 이후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청와대 행정관 자리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김씨가 김 의원에게 청와대 핵심 요직으로 꼽히는 수석실 행정관 자리에 지인을 추천했던 것으로 안다”며 “김 의원이 이를 거절하자 김 의원에게 비판적인 입장을 취한 것 같다”고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1089108&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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