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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말 그대로 하고 있음.
게시물ID : sisa_1043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일다시
추천 : 197
조회수 : 419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4/16 22:29:23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 스타일은 분명한 듯합니다.
어떤 사람을 임명하려고 할 때, 야당이나 언론에서 의혹을 제기하면, 바로 딱 자르지 않습니다.
 
일차적으로 당사자의 소명이나 해명을 듣습니다.
그 다음에 언론과 야당 개넘들의 말도 듣습니다.
국민들의 여론을 살펴 봅니다.
 
그리고 절차에 따라서 당사자에게 시간을 주고, 용납할 수 없는 사유인지를 판단해 봅니다.
위법성이 있다거나 도덕성에서 평범한 시민의 평균적인 도덕 감정에서 벗어날 때, 인사를 철회합니다.
 
안경환 법무부 장관이나 박기영 보좌관 등의 사퇴 과정을 보면 늘 그렇게 일관성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김기식 원장의 경우에도 그 점을 보다 분명하게 따져 본 겁니다.
판단하기에 애매한 부분이 있었거든요.
어떤 또다른 정치적 의도는 없었던 듯합니다.
결국 문재인 대통령의 원칙은 일관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혀 조급할 필요가 없고, 인사권자인 대통령에게 시간을 주면 됩니다.
 
과거에 유시민 작가가 공개적으로 한 말이 있습니다.
지난 대선토론회에 끝나고 난 후에, 토론자 5명 중에서 스스로나 상대에게 모두 거짓없이 말하는 사람은 오직 문재인 후보 한 명이라고 했습니다.
정치인이자 한 개인에 대한 최고의 상찬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문대통령을 믿고 지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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